여성 리더와 신임 팀장, 주니어·외국인·장애인 등 다양한 배경의 직원 1천여 명은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포럼에 참여한다.
롯데그룹은 포럼에서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포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성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포용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된다. 포용적 문화 조성을 위한 리더와 팔로워의 역할을 주제로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의 대담도 진행된다.
이동우 부회장은 “포럼이 그동안의 다양성을 조직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토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성과 포용을 변화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 롯데그룹이 더 큰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