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증선위 공매도 규제 위반 투자은행에 과징금, 바클레이스 137억·씨티 47억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2-19 17:4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당국이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 규제를 위반한 글로벌 투자은행(IB)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1500억 원대 대규모 무차입 공매도 행위가 적발된 바클레이스에 136억7천만 원, 씨티에 47억2천만 원의 과징금을 물렸다.
 
증선위 공매도 규제 위반 투자은행에 과징금, 바클레이스 137억·씨티 47억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된 외국계 투자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앞서 금융감독원이 정한 과징금보다는 낮아진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바클레이스에 700억 원, 씨티에 200억 원의 과징금을 책정했다.

결제 불이행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두 회사가 불법 공매도가 일어나지 않게 노력했던 부분을 인정해 과징금 수준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대규모 불법 공매도를 벌인 글로벌 투자은행을 적발한 것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은행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올해 7월에도 공매도 규제를 위반한 크레디트스위스에 271억7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