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카드가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담았다.
NH농협카드는 14일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뉴(New)NH페이(pay)’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NH농협카드가 14일 통합디지털플랫폼 '뉴NH페이'를 선보인다. < NH농협카드 > |
뉴NH페이는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담은 통합디지털플랫폼이다.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 ‘NH페이’를 중심으로 카드관리 기능이 탑재된 ‘NH농협카드앱’을 결합했다.
이에 따라 뉴NH페이에서는 카드 신청, 간편결제, 이용내역 조회, 제신고 등 NH농협카드 관련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뉴NH페이에 엣지패널 결제, 금융매니저, 스몰톡 등 기능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기업 전용 서비스, 미성년자 전용 서비스 등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도 준비했다.
NH농협카드는 뉴NH페이 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31일까지는 응모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삼성 올인원 울트라7 컴퓨터(1명)’, ‘갤럭시 S24울트라(5명)’, ‘배달의민족 1만 원 상품권(5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같은 기간 지인에게 뉴NH페이를 추천하고 해당 지인이 가입하면 추천인과 지인에게 모두 2천 원 상당 NH포인트를 준다.
뉴NH페이는 14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뉴NH페이·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뉴NH페이를 통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금융경험을 제공드릴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 혁신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NH농협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