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축산 선물세트 가운데 산지직송세트는 모두 27가지가 준비됐다. 이마트는 산지직송세트 준비 물량을 지난 설보다 50% 늘렸다.
프리미엄 완도 활전복 세트(1.5㎏/12마리)는 10% 할인된 9만7200원, 서귀포수협이 직접 경매와 손질, 배송까지 담당하는 프리미엄 서귀포수협 옥돔세트(1.8㎏/3미)는 14만8천 원에 판매된다.
코인육수, 스팸, 카놀라유,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CJ 특선 T-2호는 1만9900원, 대천 명품곱창김 세트(6캔)는 20% 할인된 2만8800원에, 엘지 히말라야 핑크솔트 41호는 30% 할인된 2만93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 일상용품 카테고리에서는 2+1, 10+1 등 행사도 진행된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도 13일부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 냉장 세트, 와규 냉장 구이 세트 등을 선보이고 루이자도 부르고뉴 와인세트, 조니 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등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설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삼인 홍삼환 골드, CJ 한뿌리 홍삼대보, CJ 자연건강 석류콜라겐 등 건강 세트를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드바 10종도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에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용 고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일찍 구매할수록 더 이득인 만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어느 곳이든 방문하셔서 사전예약 혜택을 풍성하게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