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기타

예탁결제원 '창립 50주년' 맞아 차세대 시스템 구축, "전자 주주총회 지원"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4-11-22 14:5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예탁결제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한다.

예탁결제원은 새로운 정보통신(IT) 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장 이용자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예탁결제원 '창립 50주년' 맞아 차세대 시스템 구축, "전자 주주총회 지원"
▲ 예탁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전자 주주총회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을 세웠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50년을 되짚어보는 사사를 편찬하고 향후 10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 선포와 전자증권제도 해설서 발간도 준비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다음달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디지털 혁신과 증권 중앙 예탁기관(CSD)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도 연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일본 반도체 육성 투트랙 전략, 라피더스 지원과 TSMC 투자 유치에 돈 쏟는다
장동민 효과로 ‘피의게임 시즌3’ 히트, 웨이브 ‘티빙 합병’ 분위기도 바꾸나
고물가로 인기 더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코스트코·샘스클럽 ‘방긋’
트럼프 당선에 금융지주 배당 줄어든다고? 4대 금융 고환율에 밸류업 촉각
토종 6G 저궤도위성 상용화 걸음마, 머스크 '스타링크' 한국 시장 선점 초읽기
'잘파세대' 입맛에 게임시장 판도 바뀐다, 외국산 캐주얼 게임 안방 장악
'그룹 재무통' 주우정 수익성 제고 특명, 현대엔지니어링 IPO 기반 다진다
‘돈 안 쓰면 금융사가 돈 준다’, 불경기 속 짠테크 열풍에 혜택 경쟁 치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트럼프 수혜’ 유력, NASA-보잉 정면 압박 가능성
‘채찍과 당근’ 응급의료 정상화 입법 잇달아, 의정대화 의료계 참여 계기 될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