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호대 신한은행 대기업 강남본부장과 김태수 대기업 강북본부장, 이선영 수녀, 정상진 대기업 FI본부장이 20일 서울 구로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올해도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신한은행은 20일 서울 구로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 여성 장애인·어르신 가정 등 2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최초 여성 장애인 복지시설로 맞춤형 복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장나눔 봉사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이 실시됐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해마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과 어르신 가정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마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기관과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늘려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