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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 "SK하이닉스 HBM4도 후발주자와 기술격차 유지, 내년 실적 가시성 확보"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4-11-20 0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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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SK하이닉스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서도 후발주자들과 기술 격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올투자 "SK하이닉스 HBM4도 후발주자와 기술격차 유지, 내년 실적 가시성 확보"
▲ 다올투자증권은 20일 SK하이닉스 주식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 SK하이닉스 >

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3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9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7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고용량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에서 강한 경쟁력이 지속되며 2025년도에도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혜 대표주자로서의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이라며 “가진 능력치에 비해 눌려있는 주가는 향후 반등 국면에서 가장 강한 탄력도로 확인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는 HBM4 16단을 2025년 하반기 양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최근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에서도 16단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후발주자들과 기술 격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범용 D램 제품에서는 10나노급 6세대(1c)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26년까지의 기술 선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낸드플래시도 AI 반도체에 들어가는 고용량 eSSD를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매출 97조1천억 원, 영업이익 45조5천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89% 증가하는 것이다.

HBM 수주 상황을 감안할 때 2025년에도 실적 흐름 가시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2025년에도 한국 반도체를 대표하는 테크 리더”라며 “2025년에도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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