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고려아연 주가 장중 3%대 강세, 2조5천억 규모 유상증자 철회 기대감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11-13 10:1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려아연 주가가 장중 3%대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5분 기준 고려아연 주가는 전날보다 3.33%(3만8천 원) 상승한 1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 주가 장중 3%대 강세, 2조5천억 규모 유상증자 철회 기대감
▲ 13일 오전 장중 고려아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전날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 1.36%를 추가 취득했다는 소식에 더해 유상증자가 취소될 것이란 기대에 고려아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려아연은 전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실적 발표회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긴급 결정하는 과정에서 시장 상황변화 등을 충분히 예상하지 못해 우려를 키웠다”고 말했따.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할지 최종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고려아연은 10월30일 보통주 373만 265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해 약 2조5천억 원을 조달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를 두고 금융감독원이 6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하면서 효력이 중단됐다. 

이사회 이후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건에 관한 이사회 결정 과정과 배경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며 고려아연 지분율이 기존 38.47%에서 39.83%로 늘었다. 

자사주 등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빼면 연합의 의결권 지분은 45.42%로 추정된다. 최윤범 회장 측 의결권은 39.5%로 추정돼 지분 격차가 5%포인트 넘게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아모레퍼시픽 서구권 및 일본 고성장세, 코스알엑스 아픈 손가락"
KB증권 "HD현대중공업 3년치 수주잔고 확보,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
공정위 애플 표시광고법 위반 조사착수, 서울YMCA "애플 AI는 껍데기"
'모습 드러낸 관세' 뉴욕증시 M7 혼조세, 테슬라 5%대 상승
상상인증권 "아모레G 에스쁘아·아모스 맑음, 이니스프리·에뛰드 흐림"
신영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잘 나가는 이유 있네, 미국 관세 영향도 빗겨가고"
신한투자 "LG화학 1분기 시장기대치 웃돌 듯, 중국발 호재로 영업흑자 전환"
NH투자 "신세계 1분기 실적 부진 추정,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 흐름 보일 것"
NH투자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미국 법인 흑자전환 기조 유지"
KB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수급 개선 지속, HBM3E 12단 3분기 공급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