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드론업체’ 에이럭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25%대 하락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1-01 11:0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드론업체’ 에이럭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25%대 하락
▲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이럭스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에이럭스 주가가 상장 첫날 크게 내리고 있다.

1일 오전 10시19분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럭스 주식은 공모가(1만6천 원)보다 25.44%(4070원) 내린 1만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22.13%(3540원) 낮은 1만2460원에 출발한 직후 소폭 반등했으나 이내 크게 내렸다.

에이럭스는 드론과 로봇을 제조하면서 이를 활용해 교육시장에 접목시키고 있는 기업이다.

초경량 드론과 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주로 초등 코딩 교육시장에 이를 교구재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에이럭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73.1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가 희망범위(1만1500원~1만3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천 원으로 책정됐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539.86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1조6196억 원을 모았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와 이원모·황종호·명태균에 동행명령장 발부
TSMC 연내 ASML '하이NA' 반도체 장비 도입, 파운드리 기술 리더십 지킨다
아모레퍼시픽 중국 그늘 탈출 성과, 서경배 ‘글로벌 리밸런싱’ 탄력 받는다
'대형고객사' 애플 D램과 낸드 가격상승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희소식
플라스틱 소송 세계적 확산세, '페트병'이 글로벌 기업 법적 리스크 높인다
[현장] 더현대서울 올해 크리스마스도 핫플 예약, ‘서커스 마을’ 볼거리 가득
구글 로보택시 기업 웨이모 기업가치 450억 달러 평가, 외부투자 유치 성공적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창립 12주년 맞아 '다음 10년' 구조적 성장 의지 보여
이더리움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전망, 최근 가격 하락은 '마지막 조정' 분석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3인연합' 지지, 신동국 이사회 진입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