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와 3582억 규모 LNG운반선 공급계약 체결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10-31 11:0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에 358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을 공급한다.

삼성중공업은 31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와 3582억 규모 LNG운반선 공급계약 체결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와 358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

계약규모는 3582억 원이다.

삼성중공업이 2023년 연결기준으로 낸 매출의 4.5%다.

계약기간은 30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계약금액은 계약일의 매매기준환율 달러당 1383.1원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 종료일은 인도일 기준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두산 3분기 영업익 1102억 65.5% 감소, “두산밥캣 실적 악화”
시장조사기관, 전고체배터리 생산규모 2027년 '전기차 1만 대분' 도달 추산
SK이노와 합병 앞둔 SK E&S 추형욱, AI 데이터센터 붐 타고 LNG발전사업 캐시..
비트코인 1억60만 원대, 미국 증권거래위에 솔라나 현물 ETF 신청 접수
미국 정부 뉴욕에 반도체 연구센터 신설, 첨단 제조장비 관련 기술에 집중
[오늘의 주목주] ‘실적부진’ 삼성물산 9%대 하락, 보로노이 7%대 상승
상상인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주원 선임, 기업금융 포함 증권사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 점유율 19%로 1위, 애플 18% 2위
체코 원전에 가시화한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미국 대선 이후가 더 험난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이후 맞는 계열분리, 허병훈 중장기 포트폴리오 고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