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이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17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의 개소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HDC 현대산업개발 > |
[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아이파크를 짓고 있는 광주 서구에 도서관을 열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열일곱 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과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A1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임직원들은 개소식 후 도서관 일일 사서와 시설 내 외부 청소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14년 4월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안에 서울과 대전, 천안 등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2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가족과 취약계층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