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4-10-22 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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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교촌치킨이 9년 만에 브랜드 모델을 발탁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2일 배우 변우석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활용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교촌치킨이 9년 만에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씨를 선정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은 변우석씨와 신메뉴 '교촌옥수수'와 교촌 대표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모델 변우석이 교촌의 메뉴를 추천하는 '오늘의교촌'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중점으로 한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등 디지털 및 옥외 채널에서는 교촌옥수수 이외에도 교촌의 대표 메뉴인 간장·레드·허니 시리즈를 다룬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변우석과 함께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교촌의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교촌옥수수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