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김건희 특검 '도입해야 한다' 여론 63%, '필요 없다' 26%에 그쳐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0-18 11:0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10명 가운데 6명가량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제(특검) 도입이 필요하다고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관한 특검 도입 여부 의견을 물은 결과 ‘도입해야한다’가 63%, ‘필요 없다’는 26%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한국갤럽] 김건희 특검 '도입해야 한다' 여론 63%, '필요 없다' 26%에 그쳐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특검을 ‘도입해야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도입해야한다’가 47%로 ‘필요 없다’(38%)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연령별로 70대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70대 이상은 ‘필요 없다’가 46%로 ‘도입해야한다’(31%)를 두 자릿수 이상 더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특검 도입이 ‘필요없다’는 응답이 63%로 ‘도입해야한다’(25%)의 두 배 이상이었고 더불어민주당(90%)과 조국혁신당(99%) 지지층의 절대 다수는 특검을 ‘도입해야한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에서는 ‘도입해야한다’ 65%, ‘필요 없다’ 24%였다. 보수층은 ‘도입해야한다’(47%)와 ‘필요없다’(46%)가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