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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0월 차종별 최대 400만 원 할인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0-02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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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0월 차종별 최대 400만 원 할인
▲ KG모빌리티와 한국GM, 르노코리아가 10월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KG모빌리티의 토레스 EVX. < KG모빌리티 >
[비즈니스포스트] KG모빌리티와 한국GM, 르노코리아가 10월 구매자에 차종별로 최대 400만 원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KG모빌리티, 차종 별 최대 300만 원 혜택 제공

KG모빌리티가 침체된 전기차 시장 극복을 위해 10월 한 달 동안 전기차 페스타 등 고객 맞춤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G모빌리티의 ‘전기차 페스타’ 해당 모델인 토레스 EVX·토레스 EVX VAN은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코란도 EV는 3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지역 할인제를 도입한 지자체(서울시, 부산시, 강원도 등)에서는 5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까지 더하면 940여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600만 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코란도 EV는 약 1천만 원 가량 지원을 받을 수 있어 3천만 원 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토레스 EVX(밴 포함)·코란도 EV는 △선수금 50%의 3.5% 60개월 할부 △선수금 30%의 4.5% 60개월 할부 △선수금 0%의 5.5% 60개월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0월 차종별 최대 400만 원 할인
▲ KG모빌리티의 코란도 EV. < KG모빌리티 >

또 전기차 모델 외에도 페스타 해당 모델의 더 뉴 토레스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 원 상당)과 유류비 50만 원을 지원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200만 원 상당)을, 렉스턴과 티볼리 에어는 최대 150만 원을, 코란도와 티볼리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티볼리·코란도를 구매자 모든에 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하고, 택시(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 모델 구입 고객에도 50만 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일시불로 택시 모델·렉스턴 브랜드 모델을 구매하면 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차종별 무이자 할부 저리 할부 등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액티언·더 뉴 토레스·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를, 티볼리·티볼리 에어·코란도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30%)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액티언·티볼리·더 뉴 토레스·렉스턴 스포츠&칸을 ‘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수금(0%~10%)에 따라 5.9%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년~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최대 45%~60%를 보장해주며,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3~5회)도 제공된다.

또 KG모빌리티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과 함께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티볼리·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 원)을 무상 장착해 준다.

KG모빌리티 홈페이지로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 한국GM, 타호 일시불로 구매하면 400만 원 할인 제공

한국GM 쉐보레 브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에 앞서 10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가을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0월 차종별 최대 400만 원 할인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 한국GM >

또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 원 현금을 지원과 최대 30만 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해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해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은 중복 혜택 적용 불가)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으로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경우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콤보 할부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경우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경우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또 타호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콤보 할부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 이 외에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10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경우 150만 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으로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르노코리아, 10월 QM6 구매 고객에 최대 340만 원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가 10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르카나는 E-테크 하이브리드 구매 시 5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상위 트림인 아이코닉 모델의 경우 일반 할부·잔가 보장 스마트 할부 상품 이용 시 특별 혜택 규모가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단 할부 기간 24개월 이상·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0월 차종별 최대 400만 원 할인
▲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여기에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과 재구매 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적용하면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아이코닉의 이번 달 최대 혜택은 140만 원이다. 

또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의 10월 판매가격을 작년 대비 테크노 290만 원, 아이코닉 180만 원 더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아르카나 TCe 260, 1.6 GTe 등 가솔린 모델은 5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구매하면 30만 원의 특별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QM6는 기존 2025년형 모델 구매 시 20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과 1회 기준 재구매 혜택까지 적용하면 10월 QM6 구매 고객은 최대 34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형 SP QM6는 100만 원의 특별 혜택에 일반 할부·잔가 보장 스마트 할부 상품 이용 시 100만 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시 공식 파트너사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제공한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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