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은 이창용 시중은행장과 금융협의회 열어,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당부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9-30 20:1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은행권에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당부했다. 

이 총재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열고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하나·신한·우리·토스·카카오 등 16곳 국내 은행장을 만났다. 
 
한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7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창용</a> 시중은행장과 금융협의회 열어,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당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이 30일 금융협의회를 열고 국내 은행장들에게 가계부채 관리를 당부했다.

이 총재는 이날 은행장들과 만남에서 안정적 가계부채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가계대출 관리목표 수립을 강조한 데 이어 또 다시 가계부채 관리를 당부한 것이다.

이 총재는 이 외에도 국내 무위험지표금리(KOFR, 코파) 거래 활성화, 한국은행 대출제도 개편 등 주요 금융 과제를 논의했다.

한은은 앞으로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

인기기사

하이브 기업가치 상승동력 안 보여, 방시혁 전환사채 상환 규모 커져 난감 김민정 기자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추진, 최대주주 이마트 주당 1만8300원 공개매수 장상유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2.2%로 역대 최저, 정당지지 민주 42.5% 국힘 2.. 김대철 기자
다올투자 "리가켐바이오 목표주가 상향, 신약후보물질 가치 2조 이상" 장은파 기자
러시아워 없는 도시의 하늘길, 도심항공모빌리티 내년 현실로 다가온다 허원석 기자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발주 붐에도 수주 가뭄, 최성안 선별 수주전략에 발목 잡히나 신재희 기자
삼성전기 IT수요 부진에 하반기 실적도 ‘먹구름’, 신사업 성과 가시화 '아직' 나병현 기자
미국 휩쓴 허리케인 ‘헬렌’ 끝 아니다, 기후변화에 ‘슈퍼태풍’ 세계로 확산일로 손영호 기자
인텔 파운드리 부진으로 위기 커져, "사업 중단이 더 나은 선택" 지적도 김용원 기자
미국 항만노조 파업으로 공급망 차질 가능성, 아시아발 해상 운임 오를 수도 이근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