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전직 간부 구속기소' 국가철도공단, 재발방지 위한 비위근절 특별대책 마련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8-21 17:0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가철도공단이 전직 간부가 비위행위로 구속기소와 관련해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국가철도공단은 21일 조직 기강 강화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인적쇄신 등 특별대책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전직 간부 구속기소' 국가철도공단, 재발방지 위한 비위근절 특별대책 마련
▲ 국가철도공단이 비위근절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전기분야 주요 보직에 중립성을 지닌 직렬을 교차 배치함으로써 비위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발주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인사시스템을 개선해 인사평가 때 성과뿐 아니라 ‘윤리’를 중요 평가항목으로 포함하고 부패행위자 발생 시 강력한 인사 조치를 시행한다. 

국가철도공단은 기획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철도사업 비위 근절TF’도 구성한다.

TF는 품질점검, 제도개선, 문화쇄신을 목표로 △전기공사 부실시공 집중 점검 △불법하도급 관련 제도개선 △계약제도 정비 △반부패‧청렴인식 개선 등 6개 개선과제를 철저하게 수행해 전기 분야의 총체적 쇄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진행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파부침주의 각오로 비리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인사,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13일 전 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장 A씨를 뇌물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A씨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력설비 분야 특정 업체가 하도급을 받을 수 있도록 위력을 행사한 혐의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롤렉스 시계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