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투자 "키움증권 주식 단기 트레이딩 유효, 주주환원율 확대 지켜봐야"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8-20 09:0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 주가가 자사주 매입 기간 단기적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키움증권 보고서에서 “단기 수급 개선에 따른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신한투자 "키움증권 주식 단기 트레이딩 유효, 주주환원율 확대 지켜봐야"
▲ 20일 신한투자증권은 키움증권 주식을 단기에 걸쳐 매매할 가치가 있다고 보았다.

키움증권은 14일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 35만 주 매입소각 계획을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16일부터 11월15일까지로 소각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16일부터 매일 자사주를 1만 주 씩 매입하고 있다. 향후에도 매일 1만 주씩 매입한다고 가정하면 자사주 매입은 10월11일 종료된다. 

임 연구원은 이 경우 키움증권 주식의 최근 3개월 대비 수급개선 효과를 거래량 기준으로 17%로 추산했다. 

반면 매일 1만 주 씩 균등매입하지 않고 예정대로 11월15일까지 매입한다고 가정할 경우 수급개선 효과는 9.4%로 추정된다.

임 연구원은 두 경우 모두 수급개선 효과에 힘입어 이 기간 동안 단기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주주환원율 확대에 대해선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봤다.

키움증권은 다른 금융주가 주주환원율 최대 목표치를 제시하고 있는 것과 달리 주주환원율 최소 목표치 30%만을 제시한 상황이다.

임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목표 주주환원율로 최소치를 제시한 만큼 주주환원수익률의 예측가능성이 비교적 낮다”며 “단기 수급 개선에 따른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