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정상혁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 다음주자 신한투자 김상태 추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8-14 11:1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8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상혁</a>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 다음주자 신한투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81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태</a> 추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한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한은행은 정 행장이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 주관해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안녕(Bye)의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은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경각심을 갖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올바른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추천했다. 정 행장은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달 21일을 ‘신한 아껴요 데이(Day)’로 지정해 대중교통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환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김호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