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해외법인 수장 교체, 오너일가 김택헌 윤송이 자리에서 물러나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8-12 11:4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해외 법인의 수장을 교체했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글로벌 역량 확대를 위해 리더십 개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해외법인 수장 교체, 오너일가 김택헌 윤송이 자리에서 물러나 
▲ 진정희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아메리카' 대표 내정자.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진정희 전 펄어비스 아메리카 대표를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아메리카’ 대표로 영입했다.

회사 측은 “진 대표는 북미 지역에서 약 15년 동안 게임 기업의 중역을 맡아왔다”며 “서구권 게임 퍼블리싱(배급)과 글로벌 사업 확장 등 경험이 많은 업계 베테랑”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법인 ‘엔씨재팬’과 대만 법인 ‘엔씨타이완’의 대표이사로는 임원기 엔씨소프트 최고사업관리책임자(CBMO, 전무)가 임명됐다.

북미·유럽 지역 법인인 ‘엔씨웨스트’의 대표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겸직한다.

이번 인사에 따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동생이자 엔씨아메리카, 재팬, 타이완의 대표를 맡아왔던 김택헌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은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김택진 대표의 배우자이자 엔씨웨스트의 대표를 수행해온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도 해외 사업을 떠나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사회공헌 업무에 집중한다.

진정희 내정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엔씨소프트의 게임개발 역량과 가치가 더 크게 인정받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