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펄어비스, '게임스컴 2024'에서 신작 '붉은사막' 시연 버전 최초 공개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8-12 11:2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가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펄어비스는 현지시각 8월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을 만난다고 12일 밝혔다. 
 
펄어비스, '게임스컴 2024'에서 신작 '붉은사막' 시연 버전 최초 공개
▲ 펄어비스가 8월 말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참여한다. <펄어비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오랜 기간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 신작으로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의 후속이다.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펄어비스의 부스는 관람객들은 쾰른메쎄(Koelnmesse)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 열린다. 펄어비스는 이번 게임쇼에서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붉은사막 게임스컴 시연 버전은 게임의 액션성을 집중으로 조명한다. ‘클리프’를 주인공으로 회색갈기 용병단의 치열한 전장에서 시작해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히며 몰려오는 다수의 적들을 상대한다.   
  
시연 버전의 핵심은 '보스전'으로 설산, 갈대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전부 4개의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한손검과 방패, 다양한 스킬 등 다양한 액션을 조합해 콤보를 구성하고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조작법에 따라 전투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다. 
   
붉은사막은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정희경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김호현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