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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재 DL이앤씨 대표 2달 만에 물러나, 후임은 박상신 DL건설 대표 유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7-19 19: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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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2달여 만에 물러난다.

서영재 대표는 이사회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이사회는 사직을 수리하기로 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5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영재</a> DL이앤씨 대표 2달 만에 물러나, 후임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9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상신</a> DL건설 대표 유력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사진)가 취임한지 2달 만에 회사에 사의를 전달했다. < DL이앤씨 >

현재 서 대표는 휴가를 내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서 대표는 LG전자 출신으로 HE사업본부 스마트사업담당 상무, CSO부문 비즈인큐베이션센터장 전무를 거쳐 BS사업본부 IT사업부장을 지냈다.

5월10일 DL이앤씨 대표이사에 오른 뒤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 왔다.

서 대표의 후임으로 박상신 DL건설 대표이사가 선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박 대표는 DL이앤씨와 DL건설 대표직을 겸직하게 된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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