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계룡건설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2655억 규모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07-19 14:3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산업이 대전에서 2650억 원대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18일 케이티에스테이트와 대전인재개발원 공동주택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룡건설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2655억 규모
▲ 계룡건설산업은 18일 케이티에스테이트와 2650억 원대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사는 대전 서구 괴정동 13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864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계약금액은 2655억5908만 원으로 계룡건설산업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8.9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18일부터 2027년 9월30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향후 사업추진 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위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규완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중급 AP ‘엑시노스’ 개발 착착, 박용인 퀄컴·미디어텍과 가성비 경쟁 나병현 기자
중국 저가 메모리 '덤핑' 지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회복 HBM에 달려 김용원 기자
TSMC 1.4나노부터 ASML '하이NA EUV' 도입, 삼성전자 기술 추격에 대응 김용원 기자
외신 “삼성전자 미·중 갈등 반사이익 가능, 중국 TSMC 대안으로 삼성 찾아” 김호현 기자
현대차증권 "한미반도체 하반기 더 좋아, '듀얼 TC 본더' 해외 납품 본격화" 나병현 기자
'HD현대 정기선 vs 한화 김동관' 실적 희비, 한국형 구축함 수주전 치열해진다 신재희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공급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 정당계약 7일 만에 완판 김홍준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수주 내년까지 확보, 공급 부족에 가격 인상 유리해져 김용원 기자
전기차 배터리 무리한 투자로 공급과잉 역풍, LG엔솔 SK온 삼성SDI 위기 커져 김용원 기자
블룸버그 “삼성전자 5세대 HBM3E 2~4개월 내 엔비디아 승인 예상”,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