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DS투자 "녹십자웰빙 하반기 매출 성장, 중국 히알루론산 필러 수출 본격화"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7-19 09:2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웰빙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새로 제시됐다.

중국 제약사와 맺은 유통 계약으로 하반기 히알루론산 필러 중국 수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DS투자 "녹십자웰빙 하반기 매출 성장, 중국 히알루론산 필러 수출 본격화"
▲ DS투자증권은 GC녹십자가 중국 제약사 화룬제약과 업무협약으로 하반기 히알루론산 필러 판매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녹십자웰빙 목표주가 1만1천 원, 투자의견(BUY)를 제시했다. 
 
녹십자웰빙 주가는 18일 8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녹십자웰빙은 화룬제약과의 업무협약으로 하반기 중국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미 중국 내품목허가를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판매가 본격화되면 녹십자웰빙이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태반주사제 라이넥 외 새로운 성장동력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17일 녹십자홀딩스(GC)는 화룬제약그룹의 자회사인 화룬보야바이오에 녹십자HK홀딩스 지분 전량(77.35%)을 매각하고 주요 제품 유통을 맡기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화룬제약그룹이 중국 판매를 담당하는 ‘알부민’과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 히알루론산 필러 등은 모두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마친 제품들로 이번 협약에 따라 본격적으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녹십자웰빙이 중국에 수출하는 필러 매출은 올해 약 50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에 새 협력사인 화륜제약그룹의 판매가 더해지면 2024년 중국 필러 매출만 70~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녹십자웰빙은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중국 수출에 힘입어 실적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까지는 건강기능식품 부문 적자가 이어지겠지만 수익성이 좋은 주사제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고수익성 제품인 필러 매출 반영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라이넥이 연내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으면 실적 성장 폭은 더 커질 것"이라며  최대 7천억 원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신공장을 완전 가동하면 원가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녹십자웰빙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9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25% 늘어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