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 국내 에너지기업과 해외 신사업 진출 모색, 김동철 "기술사업화 추진"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07-17 16:3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한전)가 국내 기업과 손잡고 전력산업 등 에너지 사업을 해외로 확장한다.

한전은 17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에너지(e) 신사업 동반 진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진행한 ‘K-그리드 수출 현장 방문 행사’의 후속 행사다.
 
한전 국내 에너지기업과 해외 신사업 진출 모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11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철</a> "기술사업화 추진"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에너지(e)신사업 동반진출 콘퍼런스에서 말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전은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각계 전력산업 전문가 200여 명을 행사에 초청해 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수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은 콘퍼런스에서 에너지 사업 유관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 등 해외 동반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는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흐름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경종 타이드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지능형 전력망 서비스 사업을 팀 코리아(Team Korea)의 성공 사례로 소개했다. 최대희 효성중공업 본부장은 ‘전력 신기술 소개 및 팀 코리아 동반 진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선 해외 에너지 신시장 개척을 위한 범국가적 협력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성과를 토대로 해외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에 의견을 함께했다. 해외로 도약을 위해선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세계적으로 재생 에너지 확대,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 등 전력 기반 시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한전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사업화를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력산업이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성장하고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한전이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