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채널Who] 엔비디아 '인공지능 특수' 언제까지? AI 버블 붕괴는 현실이 될까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07-15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반도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의 필수품이 됐다. 인공지능 학습과 개발, 상용화에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시장 개막 초반부터 GPU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고객사 수요를 선점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독점에 가까운 시장 지위를 구축한 셈이다.

그러나 엔비디아 반도체 수요 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지 여부는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서 실제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지에 달렸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 관련주에 '닷컴버블 붕괴'와 유사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주는 언제까지 갈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TSMC 등 협력사에 수혜는 지속될까?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