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원유 재고 감소하고 이스라엘-헤즈볼라 분쟁 격화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7-04 08:4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9%(1.07달러) 하락한 배럴당 83.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원유 재고 감소하고 이스라엘-헤즈볼라 분쟁 격화
▲ 시리아 알 오마르 유전지대에 위치한 정제설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28%(1.10달러) 내린 배럴당 87.3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1200만 배럴 이상 줄어들며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영향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에너지정보청은 6월 마지막 주 원유 재고가 이전 주와 비교해 약 122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에서 집계한 전문가 예상 감소치는 68만 배럴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휘발유 재고는 221만 배럴, 정제유 재고는 154만 배럴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하는 등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타이트한 수급 전망이 유가 상승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중동지역 언론 알자지라는 레바논 시아파 무장단체 헤즈볼라 고위급 지도자 무함마드 니마 나세르가 이스라엘군 공습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무함마드 나세르는 헤즈볼라 내에서 최상위급 군 지도자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군은 BBC 등 주요 언론들에 이번 공습은 나세르를 목표로 두고 진행한 것이 맞다고 발표했다.

이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국토를 향해 카츄샤 다연장 로켓 100여 발을 발사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