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온 포드와 합작법인의 유상증자에 8101억 투입, 배터리 증설 추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6-07 17:0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온의 미국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가 8101억 원을 투입해 배터리 생산시설 증설을 추진한다.

SK배터리아메리카는 5일(현지시각) 이사회를 통해 포드와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SK이노베이션이 7일 공시했다.
 
SK온 포드와 합작법인의 유상증자에 8101억 투입, 배터리 증설 추진
▲ SK온의 미국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가 8101억 원을 투입해 증설을 추진한다. 사진은 미국 테네시주에 건설 중인 블루오벌SK 배터리공장. <블루오벌SK>

이번 유상증자는 시설자금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증자금액은 약 8101억 원이다.

자금 납입일은 28일이며 납일일까지 분할 납부가 이뤄진다.

SK배터리아메리카와 포드는 5일 각각 1억 달러(약 1373억 원)를 납입했다. 류근영 기자

Who Is?

최신기사

딥시크 충격 여파, "미국, 엔비디아 저사양 칩 중국 수출통제 검토"
국내 30대 주식 부자 중 지난해 가장 많이 번 사람은 누구?
금감원장 이복현 "고금리 예상보다 장기화할 가능성, 불확실성 확대 불가피"
연준 파월 기준금리 동결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한은도 동결 압력 커질듯
김건희 여사 "극우들은 미쳤다" 3년 전 발언 공개돼
미국 상무장관 지명자 "동맹 한국·일본이 우리 이용, 미국서 생산하게 할 것"
지난 10년 주요 외식 가격 다 올랐네, '1위' 짜장면 65% 인상
미국 정부 '반도체 보조금 지출 중단' 검토, 국내 반도체 업계 '긴장'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최대 1만8천 원 오른다, 월 소득 높아진 영향
비트코인 1억5800만 원대 거래, 미국 텍사스주 비트코인 비축고 건설 추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