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B증권 "삼성전자 반도체 새 수장 전영현은 HBM 개발과 수율에 초점 둘 것"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5-22 09:1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반도체(DS)부문 수장을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의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2일 “전영현 신임 삼성전자 DS부문장은 우선 고대역폭메모리(HBM) 신제품 개발, 수율(완성품 비율) 향상에 주력하는 동시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실적 개선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KB증권 "삼성전자 반도체 새 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14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전영현</a>은 HBM 개발과 수율에 초점 둘 것"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사진)이 HBM 신제품 개발과 수율 향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21일 DS부문장에 전영현 부회장을 임명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점유율 하락과 파운드리 사업 부진 타개를 위한 분위기 쇄신 차원의 인사로 판단된다. 

LG반도체 책임연구원으로 메모리 시장에 입문한 전영현 부문장은 1960년생으로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 입사해 D램 5팀장 상무(2002년), D램 개발실장(2009),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2012~2014년),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2014~2017년)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삼성SDI 사장, 대표이사를 거쳐 2024년 현재까지 미래사업기획단장과 삼성종합기술원(SAIT) 원장을 겸임했다.

전영현 부문장은 전자공학을 전공(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석, 박사)한 메모리 엔지니어 출신으로, 보수적 성향의 기존 DS부문장과 달리 신기술의 선제적 개발과 기술 경쟁력을 최우선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연구원은 “전 부문장은 향후 HBM 중심의 메모리 신제품 개발과 파운드리 선단 공정(2, 3나노) 수율 개선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이번 DS부문장 교체의 원포인트 인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분위기 쇄신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4일 오!정말] 헌재소장 문형배 "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했다"
윤석열 파면에도 탄핵반대 집회 인명피해 '0', 세이브코리아 "헌재 결정 승복"
[한국갤럽] 차기 대선 놓고 '정권교체' 52%, 중도층은 '정권교체' 62%
[한국갤럽]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4%로 김문수·한동훈·홍준표 압도
헌재 문형배 "지금은 오전 11시22분", 코스피·환율 흐름이 바뀌었다
코스피 외국인 1조8천억 순매도에 2460선 약보합, 코스닥은 680선 강보합
HD현대 이상균 K조선서 나홀로 선방, 컨테이너선 힘입어 수주 1위 굳힌다
넥슨 IP 마비노기·카잔 '쌍끌이 흥행', 이정헌 '7조 클럽' 목표 허언 아니다
우리금융 '기업금융' 주체들 여의도 집결, 우리투자증권 남기천 행보에 관심
미국 타임 "윤석열 탄핵에도 한국의 위기 지속, 대선은 '만병통치약' 아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