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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2015년부터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한화그룹의 금융사업을 책임지는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16년에 상무로 승진, 2020년 전무로 승진, 2021년 7월에는 부사장에 올랐으며 2023년 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원 사장의 이름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클럽 직원 보복폭행사건이긴 했지만, 한화생명에서 보여준
김동원 사장의 경영 능력은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원 사장은 한화생명에서 일하며 금융업계에 핀테크 바람이 불어올 때 바람에 잘 탑승해서 한화생명의 핀테크 투자를 주도했으며, 해외법인의 흑자 전환에도
김동원 사장의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가 커다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여전히
김동원 사장에게 좀 더 큰 ‘한 방’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아직 한화그룹의 금융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증명에 이르기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과연
김동원 사장에게 필요한 그 ‘한 방’은 무엇일까?
김동원 사장과 한화그룹의 금융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