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황운하 조국혁신당 합류, "검찰개혁 완수 위해 조국이 불렀다"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3-08 14:3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황운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 합류, "검찰개혁 완수 위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이 불렀다"
▲ 황운하 의원(왼쪽)이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조국 대표(오른쪽)의 조국혁신당에 합류한다 밝혔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을 떠나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첫 현역 의원을 확보했다.

황운하 의원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며 "민주당을 떠나 조국혁신당에 입당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합류 배경을 '검찰개혁 완수'라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불출마 선언 이후 조국 대표가 검찰 개혁의 완수를 위해 내 역할이 필요하다며 함께하자고 제의했다”며 “민주당을 탈당해야 하는 부담은 있었지만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검찰’ 기조를 내세우며 민주당 기존 지지층을 향해 조국혁신당의 목표를 설명하기도 했다.

황 의원은 “조국 대표는 신군부 쿠데타에 비견될 검란의 광풍이 휘몰아칠 때 윤석열 일당에게 온 가족이 도륙당하는 참혹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며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 검찰독재 조기종식과 동시에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제는 검찰개혁”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국 대표는 “황 의원이 경찰 시절부터 수사권 독립과 수사구조 개혁의 선봉장이었다”며 불출마 소식을 듣고 입당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조국혁신당을 포함해 야권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윤 정권 심판을 원하는 모든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국혁신당의 승리가 민주당이 더 많은 지역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자신의 조국혁신당 입당이 민주당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정당성을 부여했다. 

황 의원은 조국혁신당에서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당과 상의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민주당에서 출마가 힘들 것 같아 조국혁신당에서 비례대표로 나오려는 계획 아닌가라는 물음엔 “비례대표를 위해 입당한 것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황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로 여겨진다. 그는 2023년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26일엔 “제 결단으로 당 지도부가 부담을 덜어내고 당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조국혁신당은 황 의원 영입과 함께 보도자료를 내고 문미옥 전 청와대 과학기술 보좌관과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배수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문용식 아프리카TV 창립자, 김보협 전 한겨례신문 편집부 부국장 등 6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