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이름 '삼성E&A'로 바꾼다, 엔지니어링에 어헤드 결합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2-15 14:5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이름 '삼성E&A'로 바꾼다, 엔지니어링에 어헤드 결합
▲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이름을 바꾼다.

삼성E&A라는 사명에는 53년 동안 누적된 회사의 유산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정체성, 미래 비즈니스 확장 비전과 사업수행 혁신을 위한 가치와 의지가 담겼다.

E는 삼성엔지니어링이 보유한 강력한 자산인 기술(Engineering)을 의미하는 단어인 동시에 에너지(Energy)와 환경(Environment) 분야로 미래 사업 영역을 확장해 지구(Earth)와 생태(Eco)의 지속가능성을 만들어 나가는 조력자(Enabler)이자 혁신의 주인공이 되는 임직원 모두를 의미한다.

A는 AHEAD(앞으로)에서 따온 것으로 대한민국 기술을 이끌어 온 삼성엔지니어링의 역사 속에서 선두 주자로서 변화와 혁신을 수행해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의 가치와 의지가 담겼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비전 선포와 중장기 전략 수립 등 미래 구상 과정에서 ‘변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미래 확장성’을 반영한 새로운 사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번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21일 개최가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삼성엔지니어링의 사명은 삼성E&A로 바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970년 대한민국 최초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코리아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뒤 1978년 삼성그룹에 인수돼 1991년 현재의 사명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에 사명이 바뀌게 되면 33년 만의 사명 변경이다.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새로운 사명을 계기로 회사의 미래 준비 작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사업 수행 능력은 더욱 단단히 하고, 신규 사업은 기술 기반으로 빠르게 기회를 선점해 지속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