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지난해 인수합병 실시한 상장사 소폭 감소, 코스피는 줄고 코스닥은 늘고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1-25 12:1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상장사 인수합병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25일 예탁결제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31개 상장사가 인수합병을 실시했다. 1년 전보다 4.4% 감소했다.
 
지난해 인수합병 실시한 상장사 소폭 감소, 코스피는 줄고 코스닥은 늘고
▲ 예탁원이 25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 131곳이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시장에서 34개 상장사가 인수합병을 실시해 1년 전보다 10곳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선 97개 상장사로 4곳 늘었다.

코스피시장에서 인수합병을 실시한 상장사는 2021년(53곳), 2022년(44곳), 2023년(34곳) 등 매년 줄어들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인수합병을 실시한 상장사는 2021년(88곳), 2022년(93곳), 2023년(97곳) 등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상장사가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59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9.6% 줄었다.

코스피시장에서 628억 원이 지급돼 1년 전보다 52.9% 줄고 코스닥시장에선 963억 원이 지급돼 26.1% 감소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주식매수청구대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기업은 각각 우리종합금융(356억 원)과 연우(488억 원)로 나타났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인수합병 같이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됐을 때 이에 반대했던 주주가 자신의 주식을 회사에 사가라고 청구할 수 있는 권리다. 이를 통해 주식매수청구대금이 지급된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