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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저가 매수세 유입에 장중 반등 흐름, 코스닥도 840선 강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1-18 1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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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전날 2%대 급락했던 국내증시가 장중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4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17포인트(0.50%) 상승한 2448.0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저가 매수세 유입에 장중 반등 흐름, 코스닥도 840선 강세
▲ 18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오르고 있다. 사진은 국내 금융사의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

지수는 전날 4.06포인트(0.17%) 높은 2439.96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보합권에서 오고 가다 상승 전환했다. 

그동안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새해 들어 12일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16일과 17일도 각각 1.12%와 2.47% 내렸다.

기관투자자가 1004억 원어치, 개인투자자가 7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면서 강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83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예상보다 강한 소매판매에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되돌리면서 다우지수(-0.25%), S&P500지수(-0.56%), 나스닥지수(-0.59%)가 모두 내렸다. 

코스피 상장 종목 가운데 깨끗한나라우(30%) 주가가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깨끗한나라(26.38%), 대양금속(19.57%), 더존비즈온(15.28%), 일진전기(14.25%) 주가도 장중 10%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주요 종목 주가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56%), SK하이닉스(1.76%), 삼성전자우(0.86%) 등 대형 반도체주와 포스코(POSCO)홀딩스(2.39%), LG에너지솔루션(1.41%)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장중 강세다. 기아(0.11%) 주가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6%), 현대차(-0.22%), 네이버(NAVER)(-0.68%) 주가는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59포인트(1.63%) 높은 846.64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740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가 4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09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큐알티(24.38%), 플리토(23.46%) 주가가 20% 이상 급등하고 있다. 누보(18.5%), 제로투세븐(18%), 아이큐어(17.59%) 주가도 강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에코프로비엠(5.67%), 에코프로(1.34%), 엘앤에프(2.74%) 등 주요 2차전지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HLB(7.55%) 주가가 7%대 급등세다. 

이 외에도 알테오젠(3.87%), 셀트리온제약(0.5%), HPSP(1.32%)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0.36%), 리노공업(-0.36%), JYP엔터테인먼트(Ent.)(-0.84%) 주가는 내리고 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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