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화장품과 생필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경기침체로 알뜰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선물세트에 ‘실속’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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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해피바스 선물세트. |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와 마몽드 등 화장품 브랜드 선물세트와 아모레퍼시픽의 생활용품 브랜드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고 12일 밝혔다.
라네즈는 베이직 케어 2종 세트(5만9천 원), 퍼펙트 리뉴 2종 기획세트(7만8천 원),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기획세트(3만7천 원), 라네즈옴므(남성용) 액티브워터 2종 기획세트(6만 원) 등 4종의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마몽드도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2종 선물 세트(3만4천 원), 에이지컨트롤 2종 세트(4만6천 원), 퍼스트 에너지 세럼 기획세트(2만8천 원), 맨 모이스쳐 컨트롤 2종 세트(3만2천 원) 등 4종의 기획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밖에 베스트셀러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 10종과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선물세트 8종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대는 9천 원대부터 3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카드사와 연계해 일부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한해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0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증정한다. 추가 덤 혜택없이 카드사 예약할인 폭을 최대 30% 확대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적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통해 가족과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