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쌍용건설 아이티 태양광사업 수주, 글로벌세아그룹 시너지로 중남미 첫 진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1-09 12:0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쌍용건설이 아이티 태양광사업을 수주해 중남미지역에 처음 진출한다.

쌍용건설은 아이티 기획재정부(MEF,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가 발주한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건설공사 및 운영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건설 아이티 태양광사업 수주, 글로벌세아그룹 시너지로 중남미 첫 진출
▲ 쌍용건설이 수주한 아이티 북부 카라콜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소 및 에너지저장장치 건설 프로젝트 위치도. <쌍용건설>

이 사업은 글로벌세아 공장이 있는 아이티 북부 카라콜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12MW) 및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10MWh)를 건설해 5년 동안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5700만 달러(약 750억 원) 규모다. 미주 개발은행 차관 재원으로 진행하는 안정적 프로젝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티 태양광사업은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그룹을 최대주주로 맞은 뒤 처음으로 그룹 지원과 시너지를 활용해 수주한 프로젝트다.

쌍용건설은 이번 사업으로 중남미 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쌍용건설은 이번 사업이 앞으로 글로벌세아가 진출해 있는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중남미지역에 추가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1977년 창립한 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 해외 22개 국가에 진출해 공사 186건(131억 달러 규모)을 수주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아이티 태양광사업은 그룹사 지원과 협력을 통해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 참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프로젝트”라며 “쌍용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신재생, 친환경사업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