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진 작년 영업이익 1204억 내 전년 대비 5.2% 증가, "올해 수익원 더 확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1-08 16:4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 작년 영업이익 1204억 내 전년 대비 5.2% 증가, "올해 수익원 더 확대"
▲ 한진이 지난해 각 부문의 수익성 강화에 힘입어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한진>
[비즈니스포스트] 한진이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나갔다.

한진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076억 원, 영업이익 120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22년도와 비교해 매출은 1.5% 줄고, 영업이익은 5.2% 각각 늘어난 것이다.

택배 사업부문은 전략 고객사 물량 확대와 함께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의 특화 배송 물량이 늘었다. 이와 함께 자동화 설비 확대로 수익성이 강화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

한진은 내년 1월 개장하는 대규모 물류센터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가 가동하면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이 늘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류 사업부문은 육상운송 신규 물량과 의약품 물류시장 진출 등 사업 영역이 늘어나고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한진은 △인천신항 HJIT △부산신항 HJNC △평택항 PCTC 등 컨테이너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부문은 중국 현지 법인 5곳이 영업활동을 강화해 중국 이커머스 배송물량을 신규 유치했다. 또한 해외거점을 확대하면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중소 이커머스 성장지원 플랫폼 ‘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지난해 누적가입고객 7만 명, 누적 취급물동량 2500만 박스를 넘어섰다. 

한진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ESG(환경·사외·지배구조) 내재화 및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그룹사·고객사·파트너사와 성장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수익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