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주가 장중 19%대 상승, 장녀 참전에 경영권 분쟁 심화 전망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2-18 10:4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장중 크게 상승하고 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가격을 올리고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이를 지지하고 나서면서다.

18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이전 거래일보다 19.50%(3090원) 상승한 1만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주가 장중 19%대 상승, 장녀 참전에 경영권 분쟁 심화 전망
▲ 18일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장중 19.50% 상승하고 있다.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경영권 분쟁에 참여한 것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앞서 17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공개매수 지지를 발표한 것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가격을 2만 원에서 2만 4천 원으로 올렸다. 

조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분쟁을 불러온 최초 원은 제공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아버지의 행보도 본인 스스로 판단한 것은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한국앤컴퍼니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조현식과 조희원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6차례에 걸쳐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258만3718주)를 취득했었다. 지분을 대거 매입하면서 장남과 차남 사이 지분경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조 이사장의 참여로 경영권 분쟁이 더 오래갈 것으로 여겨진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