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11월 초 재논의, 대한항공 "합리적 결정 기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0-31 10:2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11월 초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8시간동안 논의했으나 해당 사안에 표결을 완료하지 못하고 정회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11월 초 재논의, 대한항공 "합리적 결정 기대"
▲ 30일 열렸다 정회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11월 초 재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열린 이사회는 일부 이사들 사이에서 이해충돌 이슈 등에 대한 의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아 안건 의결에 들어가지 못하고 잠시 정회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초에 정회된 이사회를 다시 열고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30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화물사업 매각이 포함된 시정조치안 전반 검토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 임원 및 노동조합 간담회를 가지고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및 자회사 전 임직원의 안정적 고용보장과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모든 안건을 토의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사회가 정회되면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심사절차도 늦춰지게 됐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유럽연합 경쟁당국에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 관련 시정조치안을 이달 말까지 제출할 예정이었다.

대한항공은 “조만간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