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J중공업, 인천 원창동 부동산 940억 받고 한화임팩트에 매각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10-26 14:5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인천북항 잔여 부지를 매각한다.

HJ중공업은 26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520-1번지 외 13필지 토지와 건물을 한화임팩트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HJ중공업, 인천 원창동 부동산 940억 받고 한화임팩트에 매각
▲ HJ중공업이 인천 부동산을 한화임팩트에 팔았다.

처분금액은 940억 원으로 HJ중공업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3.66%에 해당한다.

이날 이사회에서 처분을 결정했으며 처분 예정일은 11월30일이다.

HJ중공업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처분목적을 설명했다.

HJ중공업은 올해 6월에도 인천 원창동 토지 일부를 1050억 원에 북항아이디씨PFV에 매각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원창동 토지 일부를 770억 원에 청라아이디씨PFV에 넘겼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가전제품 10억어치 지원하고 무상 점검도
메리츠증권 "GS건설 도급 증액 가능성 낮아, 해외 자회사 적자 확대"
현대차증권 "KT&G 해외 궐련은 잘 나가, 건기식 어둠이 지나갈 날이 오겠지"
LG유플러스, 백석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위해 디지털 혁신 지원
윤석열 또 탄핵 반대 지지자 챙겨, "대통령직 내려왔지만 늘 지키겠다"
한화비전, 'ISC웨스트 2025'에서 AI·클라우드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 선보여
하나증권 "시프트업 중국에 쏠린 눈, 중국서 니케 성과가 2분기 실적 분수령"
민주당 김윤덕 "윤석열 파면은 내란 수습 시작" "국민의힘 대선 언급 파렴치'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NH농협생명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참여
기업은행, 근로복지공단과 금융취약계층에 저금리 장기대출 지원
Cjournal

댓글 (0)

catpcha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