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미국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용량제형 허가 추가 취득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10-04 11:2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미국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80mg과 20mg 용량제형 허가를 9월29일 추가 획득했다고 10월4일 밝혔다.
 
셀트리온, 미국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용량제형 허가 추가 취득
▲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80mg과 20mg 용량제형 허가를 9월29일 추가 획득했다. 사진은 셀트리온이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유플라이마 40mg 용량제형 사진.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플라이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이 기존 40mg 용량제형에 2가지 용량제형을 추가하면서 유플라이마는 미국에서 3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고용량 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80mg 처방으로 투여 횟수를 줄이고 저용량 투여가 요구되는 소아환자에게는 20mg 처방이 가능해지는 등 환자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셀트리온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경쟁력 삼아 아달리무맙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글로벌 임상 3상을 2023년까지 마무리짓고 순차적으로 허가 절차를 밟기로 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용량 제형의 고농도 바이오시밀러를 보유한 회사가 많지 않아 고농도 제형 중심의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유플라이마의 경쟁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라며 "보다 많은 미국 의료진과 환자에게 차별화된 바이오의약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