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CGV 유상증자 일반공모 경쟁률 75.67대1로 흥행, "기업가치로 보답"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9-13 10:0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CGV가 추진하고 있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일반공모가 흥행했다.

CJCGV는 11일과 12일 실시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3조3310억 원의 자금이 몰려 청약 경쟁률 75.67대1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CJCGV 유상증자 일반공모 경쟁률 75.67대1로 흥행, "기업가치로 보답"
▲ CJCGV의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일반공모 청약경쟁률 75.67%를 달성했다.

이번 일반공모는 구주주청약 이후 남은 발행예정 신주 791만7643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았는데 신청 물량이 5억9910만5516주에 이른다.

일반공모의 주금납입일은 14일로 신주는 27일 상장된다.

최정필 CJCGV 경영지원담당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CJCGV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유상증자에 힘을 보태준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힘입어 성장 발판을 마련해 더 나은 기업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중급 AP ‘엑시노스’ 개발 착착, 박용인 퀄컴·미디어텍과 가성비 경쟁 나병현 기자
중국 저가 메모리 '덤핑' 지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회복 HBM에 달려 김용원 기자
TSMC 1.4나노부터 ASML '하이NA EUV' 도입, 삼성전자 기술 추격에 대응 김용원 기자
외신 “삼성전자 미·중 갈등 반사이익 가능, 중국 TSMC 대안으로 삼성 찾아” 김호현 기자
현대차증권 "한미반도체 하반기 더 좋아, '듀얼 TC 본더' 해외 납품 본격화" 나병현 기자
'HD현대 정기선 vs 한화 김동관' 실적 희비, 한국형 구축함 수주전 치열해진다 신재희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공급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 정당계약 7일 만에 완판 김홍준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수주 내년까지 확보, 공급 부족에 가격 인상 유리해져 김용원 기자
전기차 배터리 무리한 투자로 공급과잉 역풍, LG엔솔 SK온 삼성SDI 위기 커져 김용원 기자
블룸버그 “삼성전자 5세대 HBM3E 2~4개월 내 엔비디아 승인 예상”,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