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크래프톤 직원 신작 제안 시스템 도입, 게임 개발 자회사 세워 집중 지원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7-20 15:1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직원들의 게임개발을 장려하고 나섰다.

크래프톤은 사내 직원 누구든지 팀을 꾸려 신작 개발을 제안할 수 있는 ‘더 크리에이티브’ 제도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래프톤 직원 신작 제안 시스템 도입, 게임 개발 자회사 세워 집중 지원
▲ 크래프톤은 직원들이 신작 게임을 제안할 수 있는 '더 크리에이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에 지원해 승인을 받은 직원은 독립스튜디오나 신규 설립 예정인 자회사 SCL(가칭)로 이동해 게임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이후 1년 반 동안 게임을 개발하고 재미를 검증하는 소프트론칭(시범출시)까지 진행한다.

소프트론칭으로 이용자들의 검증을 거친 게임은 향후 크래프톤이 직접 퍼블리싱을 맡아 정식으로 출시된다.

크래프톤은 이를 위해 100% 자회사인 SLC를 8월 말 설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작 개발을 위한 창업을 목표로 하는 직원들에게도 스타트업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장르나 플랫폼 제한없이 창업 가능성과 강한 의지를 가진 직원이라면 누구든지 제안을 통해 크래프톤의 투자를 받고 외부 액셀러레이터(벤처육성기업)와 협업할 수 있다.

크래프톤의 게임 스타트업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하게 되면 채용과 개발, 운영의 자율권을 갖고 독립법인을 운영하게 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발굴을 위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더 많은 게임들이 타석에 설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게 신작 제안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해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