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베스트투자 "LG전자, 전장사업 높은 수주잔고에 사업다각화로 실적 안정"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7-11 08:1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전장사업의 높은 수주잔고에 기업간 거래(B2B)를 중심으로 한 사업다각화를 기반으로 안정적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LG전자는 수익성 높은 프리미엄 제품 및 B2B 중심의 사업다각화 기반을 확보했다”며 “특히 전장부문의 실적 기여도가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어 안정적 실적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 "LG전자, 전장사업 높은 수주잔고에 사업다각화로 실적 안정"
▲ LG전자가 전장사업과 기업간 거래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LG전자 창원 사업장. 

LG전자는 2023년 2분기 매출 20조 원, 영업이익 8927억 원을 거뒀다는 잠정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빡빡한 재고관리를 위한 마케팅 비용 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전장을 비롯한 수익성 중심의 사업전개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전장사업의 경우 2023년 말 기준 80조 원을 웃도는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가동률이 확대되면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2023년 2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은 2.8%로 추정하며 합작법인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의 멕시코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 추가적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전자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조7880억 원, 영업이익 4조4660억 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5.7% 늘어나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