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김영문 동서발전 여름철 대비 현장안전경영,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3-07-03 16:4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85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문</a> 동서발전 여름철 대비 현장안전경영,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이 3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비즈니스포스트]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현장을 찾았다.

동서발전은 3일 김 사장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경영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점검하고 발전소 중앙제어실과 발전설비 정비작업 현장을 찾아가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올해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폭염, 폭우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 경영진은 6월26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월4일까지 울산발전본부, 일산발전본부,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돌며 여름철 전력공급과 건설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은 6월26일부터 9월15일까지 82일 동안인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전력수급 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운영하며 태풍피해 등 자연재난과 수요급증, 설비고장 등 돌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