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터파크트리플 일본 여행·체험활동 상품 인기, 판매량 1달간 53% 늘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6-28 11:4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터파크트리플의 플랫폼에서 일본 여행·체험활동 상품 판매가 늘었다.

28일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인터파크와 트리플에서 지난 1달(5월27일~6월26일)동안 판매된 일본 여행·체험활동 상품의 판매량 합계는 그 이전 1달보다 53% 늘어났다.
 
인터파크트리플 일본 여행·체험활동 상품 인기, 판매량 1달간 53% 늘어
▲ 일본 여행·체험활동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인터파크와 트리플에서 판매된 일본 여행·체험활동 상품 판매량은 1달사이 53%가 늘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엔데믹 이후 첫 여름휴가 시즌을 맞은 가운데 기록적인 엔저까지 겹치자 인기 자유여행지인 일본을 떠나는 여행객이 급증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항공권과 여행 패키지 상품 외에도 교통패스, 투어, 입장권, 체험, 다이닝, 스파, 유심 등 다양한 여행·체험활동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오사카에 위치한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왕복권이었다.

이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 오사카 시내 및 주요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오사카 주유패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이동할 수 있는 ‘하루카 편도 티켓’, 무료로 사진 촬영해주는 ‘후쿠오카 1일 버스투어’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인터파크트리플 일본 여행·체험활동 상품 인기, 판매량 1달간 53% 늘어
▲ 지난 1달간 인터파크트리플의 플랫폼에서 판매된 일본 여행·체험활동 상품 판매량 순위. <인터파크트리플>
이밖에 ‘도쿄 지하철 패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1일권/2일권’, ‘후쿠오카 타워 입장권’, ‘도쿄 스카이 라이너 왕복권’ ‘오사카-교토 1일 버스투어’이 인기를 끌었다. 

박상화 인터파크트리플 투어&액티비티사업본부장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리플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투어핫딜' 기획전을 통해 해외여행지의 여행·체험활동 상품을 대상으로 한 최대 6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월 초에는 상품 리스트가 공개되며 알림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일본 필수템 기획전’을 상시 운영해 일본지역 여행·체험활동 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인기기사

[빅웨이브 리더십] 인텔 CEO '오판'으로 반도체 리더십 상실, 삼성전자에 경종 김용원 기자
다가오는 징검다리 연휴 가을 꽃에 취해볼까, 국화 야생화 핑크뮬리 명소는 류근영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대우건설 건설경기 부진에 수익성 악화, 정원주 ‘글로벌 대우’ DN.. 김홍준 기자
기아타이거즈 우승에 현대차증권 리테일 미소, 배형근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김태영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 반도체 매출 역대 최대치 경신 전망, 인텔 제칠 듯 윤휘종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정용진, 신세계그룹 재계 10위권 도약시킨 이명희처럼 위상 높일 무.. 윤인선 기자
'서울-부산 단 20분', 꿈의 철도 '하이퍼루프' 어디까지 왔나 허원석 기자
연휴 내내 OTT 드라마 본 당신이라면, 구독료 무료도 가능한 카드상품에 주목 조혜경 기자
‘해리스냐 트럼프냐’, 미국 대선 결과에 연말 몰린 기후대응 국제회의들도 요동친다 손영호 기자
인텔 파운드리 사업 분사 결정, "50년 역사에서 가장 심각한 위기 극복" 윤휘종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