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주현</a>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민간은행의 벤처투자를 늘리기 위해 출자 한도를 2배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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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은행의 벤처펀드에 대한 출자 한도 규제를 자기자본의 0.5% 이내에서 1.0% 이내로 완화해 민간은행의 벤처투자 확대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주현</a> "은행권 벤처투자 확대 위해 출자한도 규제 완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5/20230512161902_20858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주현</a> 금융위원장(사진)은 1일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민간은행의 벤처투자를 늘리기 위해 출자 한도를 2배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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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이와 관련해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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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또 “벤처투자금 회수-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산업은행·기업은행을 통해 모두 1조 원 규모의 회수전용 펀드를 마련하고 코넥스 상장기업 전용 회수펀드도 추가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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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시드머니(초기자금) 제공을 위해 기업은행에서 1천억 원 규모 전용펀드를 신규 조성하고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초기기업 대상 특례보증도 6천억 원 규모로 추가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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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성공한 우수기업을 위해 실리콘밸리은행식 ‘벤처대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벤처대출은 은행이 벤처기업에 시장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면서 금리 감면에 상응하는 신주인수권을 일부 획득하는 방식의 대출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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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회사 입장에서는 지분율 희석을 줄이면서도 단순 대출에 비해 금리를 낮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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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후기 벤처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용 정책 펀드인 ‘성장지원펀드’를 해마다 1조5천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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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글로벌 벤처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벤처투자 대기 자금이 늘고 있는 것은 새로 출발하는 혁신 벤처기업에는 오히려 신규 자금 유치의 기회다”며 “벤처기업들이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