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지난해 상장사 배당금 28조5282억으로 전년보다 6.7% 줄어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5-30 17:2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상장사들이 지난해 지급한 배당금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코스피·코스닥)이 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은 모두 28조5282억 원으로, 2021년 대비 6.7%(2조348억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장사 배당금 28조5282억으로 전년보다 6.7% 줄어
▲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이 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은 모두 28조52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코스피시장 상장사 배당규모가 7.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스피지수 전년대비 하락률(24.9%)보다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전년 대비 1.6% 줄어든 배당금을 지급했는데, 코스닥시장 상장사도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 하락률(34.3%) 대비 높은 수준의 배당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지주회사의 배당금 지급액이 3조7843억원(13.3%)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로는 반도체 제조업(11.1%), 자동차 제조업(10.4%), 손해보험업(3.6%) 등 순으로 컸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조4530억 원을 배당하면서 가장 금액을 배당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리노공업이 455억 원을 배당하면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국내 법인이 전체 배당금의 38.0%, 외국인투자자가 31.6% 가량을 수령했다. 국내 개인투자자는 전체 배당금의 30.4% 가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