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일할 때는 열정적으로 하고 쉴 때는 편하게 쉬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 회장은 최근 현장 방문 행보를 넓히고 있는데 이날 현장 직원 격려차 본사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들어 삼성화재 유성연수원(2월1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2월7일), 삼성전자 천안·온양 캠퍼스(2월17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2월21일), 삼성SDI 수원사업장(2월27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3월7일)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