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 취임, 사업영역 확대와 조직문화 혁신 내걸어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4-06 16:3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IBK신용정보는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 대표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 취임, 사업영역 확대와 조직문화 혁신 내걸어
▲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가 취임했다.

서 대표는 취임사에서 “업계 전체에 닥친 불확실성에 맞서 혁신성장을 해야 한다”며 '안정속에 혁신성장'을 중점 가치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주요 과제로 △사업영역 확대 △IBK금융그룹 이미지 강화 △조직문화 혁신 등을 경영방침으로 내걸었다.

서 대표는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사용해 회사에 헌신할 것이다”며 “직원이 행복하고 즐거운 회사를 만들어 아낌없이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1965년생으로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으로 석사 학위를 땄다. 2000년부터 금융위원회에서 공직 생황을 시작해 국제금융협상팀, 국제협력관 국장, KB캐피탈 사내이사 등을 거쳤다. 전찬휘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