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ESG위원회 회의, 황주호 "CF100 달성 위한 원전 활용방안 수립"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3-03-29 14:4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ESG위원회 회의, 황주호 "CF100 달성 위한 원전 활용방안 수립"
▲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서울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2023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ESG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이 CF100(Carbon Free 100%)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수원은 29일 서울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2023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ESG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수원 ESG 전문위원들은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이 재생에너지만을 탄소중립 수단으로 인정해 현실성이 낮다는 점,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는 것은 실제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CF100이 실질적 탄소중립 수단이라는 데 공감했다. 

CF100은 RE100의 대안으로 등장한 개념이다. 항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발전 등의 무탄소 에너지원을 100% 사용하자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글로벌기업 구글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으로 일부 지역 및 시간에 화석연료를 사용해야 하는 한계를 절감하고 RE100만으로는 실질적인 탈탄소가 어렵다고 판단해 2018년 전격적으로 CF100을 선언하기도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CF100 달성을 위한 원자력발전 활용방안을 수립하고 CF100 확산에 앞장서 탄소중립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CF100 확산을 위해 9일 유엔에너지가 주관하는 ‘24/7 무탄소협약’에 국내 에너지공기업 가운데 최초 가입한 바 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